반응형
OSIV - Open Session In View
OSIV On
JPA에서 Entity Manager가 Hibernate에서 Session 역할을 수행합니다.
- spring.jpa.open-in-view: true (default)
OSIV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합니다. (Lazy Loading…)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합니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합니다.)
OSIV가 on인 경우에 Service 계층에서 @Trasanctional이 끝나도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이 끊기지 않는다.
지연로딩과 같이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자에게 값을 응답할 때까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가지고 있다가 응답이 마치면 커넥션 제거와 영속성 컨텍스트 상태 관리가 끝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설정으로 View Template이나 API Controller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했습니다.
🎃 하지만, 해당 전략은 오랜시간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대규모,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OSIV off
- spring.jpa.open-in-view: false (off)
Service에서 @Transactional 메서드가 종료되면 영속성 컨텍스트가 종료되고 더불어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이 종료됩니다.
즉,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가 닫히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합니다. 커넥션 리소스 낭비를 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view template에서 지연 로딩 사용 불가
- 지연 로딩 초기화 코드를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함.
- repository, domain, response class를 분리하여 사용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음
- REST API 개발을 하는 경우에 view template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큰 문제가 되지 않음
Command & Query 분리
commandService와 QueryService를 분리하여 작성합니다.
- @Transactional(readOnly=true(false))를 구분하여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적용할 수 있음
- 핵심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 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OSIV off와 큰 연관이 없음)
- 하지만,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OSIV off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관리를 통해 성능 최적화를 해야 함)
핵심 비즈니스 로직은 쿼리 서비스에 비해 자주 변경되지 않는다. (변경될 수도 있지만 쿼리 서비스보다 변경이 덜 일어남)
하지만, 쿼리 서비스에 경우 화면에 맞추어 제작하다 보니 비즈니스 로직에 비해 바뀌는 경우가 많음 (라이프 사이클도 빠름)
이러한 특성을 고려했을 때 Command, Query Service를 나누어 관리하면 유지보수 측면에서 관리하는데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꿀팁: 고객 서비스의 실시간 서비스에서는 OSIV를 off로 설정하고, 커넥션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ADMIN 서비스에서는 OSIV를 on으로 설정합니다.
반응형